4주간의 수업이 끝나고도 벌써 1주일이라는 시간이 훅 지나갔네요.
굉장히 불안하고 막막한 상황에 지인의 추천으로 커리어비전을 알게되었고,
덜컥 신청을 하기엔 조금 걱정되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업을 신청했습니다.
수업을 다 들은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,
제가 드린 것 보다 받은게 훨씬 더 많다는 것 입니다.
양뿐만아니라 그 정보와 컨텐츠의 질이 일반 취준생이 알기에는 엄청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.
그냥 혼자 준비했더라면 절대 몰랐을 것들이 많았고
어떻게 준비 하는것이 맞는지 정도는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.
(물론 제가 더 열심히 했다면 더 큰 실력을 키울 수 있었겠지만..!)
수업 프로세스 하나하나가 논리적이고 체계적이라 느꼈고
특히 자소서 첨삭해주시는데 그 세심함에 놀랐습니다.
수업시간에 자주 들었던 '어다르고 아다르다'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.
다 알고있는 평범한 내용을 어떻게 눈에 띄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.
말씀해주신대로 더 성실해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지고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막막한 취준의 길에서 헤매고 있는 이들에게
할 수 있다는 믿음과 노력의 중요성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.
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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