면접스터디는 진행해봤지만, 실제 전문가와 컨설팅은 처음이었습니다. 별다른 기대없이 갔다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. 스터디와 달리 컨설팅의 경우, 정확하게 내용을 짚어주기 때문에 면접시에 어떤 방향으로 대답을 해야할지가 명확해졌습니다. 여러회사에서 몇번 면접 탈락을 경험하고서 "대답은 잘 했는데 왜 떨어졌지?" 라는 의문이 조금은 풀렸네요.ㅋㅋ 앞으로도 대학교에서 이러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. ^^ 이틀 동안 감사했습니다. (p.s PT면접 때 제 발표영상을 녹화해서 보기는 처음인데 ㅋㅋ 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뭔가 불안해 보이는 모습이 많았습니다. 자주 연습해야 겠어요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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